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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전원생활 시작 드림하우스

금융왕봉달이 2024.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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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영자가 드림하우스에서의 생활을 공개하며 전원생활의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녀의 새로운 집에서의 첫날, 그리고 이효리 어머니의 오징엇국을 만들며 느낀 감동을 소개합니다.

이영자 푸드테퀸 섬네일
출처: 이영자 유튜브


최근 방송인 이영자가 유튜브 채널 '푸드테퀸, 이영자'를 통해 자신의 드림하우스에서의 생활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6월 30일 공개된 영상에서는 '드디어 드림하우스로 이사하는 날! 3도4촌 시작합니다(이효리 오징엇국)'이라는 제목으로 이영자의 새로운 시작을 담았습니다.

 

이영자는 새로운 집인 드림하우스를 소개하며 벅찬 마음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도시에서 줄 수 없는 그런 거다, 전원에서만. 난 잠자리와 같이 산다"며 자연과 함께하는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습니다.

 

이영자는 캠핑을 즐겨하는 동료 김숙을 떠올리며 "넌 풀벌레, 해충들과 살지 않나. 언니 잠자리랑 살잖아. 숙이 기절하겠다. 당분간 보여주지 마라. 배 아파서 쓰러질 것"이라고 농담을 하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드림하우스 첫날, 이영자의 오징엇국 이야기

 

드림하우스에서의 첫날, 이영자는 제작진을 위해 오징엇국을 준비했습니다. 이영자는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 나왔던 이효리 어머니의 오징엇국을 언급하며 "음식의 맛 이상을 원한다.

 

히스토리 있는 걸 좋아한다. 개발하면서 히스토리, 그걸 먹었을 때 사람들의 스토리. 이효리 씨 어머니의 오징엇국을 따라하고 싶었다. 맛도 느끼고 싶지만 그 추억의 기억까지 맛보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이효리 어머니의 레시피를 떠올리며 오징엇국을 만들었고, 이를 맛본 뒤 "맛있다. 엄마의 순한 성격이 느껴진다. 전혀 자극적이지 않다. 그 여리고 순함이 성격이 나온다"며 감동했습니다.

 

이어 "국물 다 먹지 마라. 별미는 국물에 밥을 말아야 한다. 누가 배부르게 먹는 모습을 보면 좋다. 진짜 집밥 같다. 이효리 씨는 이런 정서의 사람이었구나. 엄마 너무 좋다.

 

효리 어머니 너무 따듯해졌다. 삶의 악함을 씻어내는 맛이다. 건강하고 오래오래 사시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영자의 3도 4촌 생활과 전원생활의 의미

이영자가 '3도 4촌' 생활을 시작한 이유에 대해서도 밝혔습니다. 그녀는 "도시에서는 화려한 모습들을 많이 보게 된다. 난 누군가랑 경쟁할 나이가 아니라 모든 경기를 끝내고 누군가를 위해서 박수 쳐주고 알려주고 쉬엄쉬엄 가도 되는 나이인데 몸은 안 따라주는데 올림픽 대회 나가는 선수처럼 늘 금메달을 따야되는 것처럼 살고 있더라"고 털어놨습니다.

 

그녀는 이어 "여기 있으면 전화도 꺼놓고 소식도 안 듣고 물 주면서 너무 좋다. 내가 이제 그런 나이다. 우리 후배들한테, 살아갈 날이 많은 친구들한테 이렇게 물 주면서 응원해 줘야 하는 나이인데 계속 누군가한테 응원을 받으려고 하고 있다. 그런 게 나의 드림이다.

 

그래서 여기를 드림하우스로 지었다. 여기서는 자유로워지자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영자는 지난 5월 어머니를 여의며 큰 슬픔을 겪었습니다. 그녀는 이를 이겨내기 위해 드림하우스를 지었고, 어머니의 꿈을 대신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이효리 어머니의 오징엇국을 맛보며 "삶의 악함을 씻어내는 그런 맛이다. 감사하다. 건강하고 오래오래 사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습니다.


이영자의 전원생활과 힐링 이야기

 

이영자는 드림하우스에서의 생활을 통해 더욱 힐링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녀는 전원생활의 소소한 즐거움을 만끽하며, 자신만의 행복을 찾고 있습니다.

 

이영자의 드림하우스는 단순한 주거 공간이 아니라 그녀의 꿈과 희망이 담긴 특별한 장소입니다. 이영자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그녀가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전원생활을 이어가길 바랍니다. 드림하우스에서의 생활을 통해 이영자는 자신을 더욱 돌아보고, 새로운 도전에 대한 의욕을 다지고 있습니다.

 

그녀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며, 전원생활에 대한 로망을 키우게 합니다. 이영자의 드림하우스에서의 이야기는 우리에게도 작은 힐링을 선사합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삶, 소소한 일상에서의 행복을 찾는 그녀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해줍니다. 앞으로도 이영자의 전원생활 이야기를 기대하며, 그녀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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