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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시즌3: 최강몬스터즈 vs. 강릉영동대의 긴장감 넘치는 복수전

금융왕봉달이 2024.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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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시즌3에서 최강몬스터즈가 강릉영동대와의 직관전에서 복수를 노리며 시즌 9연승에 도전합니다. 그 흥미진진한 대결의 결과는?


지난 시즌 유일한 스윕패를 당했던 강릉영동대학과의 재대결을 앞두고, 최강몬스터즈는 긴장감 속에서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1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 88화에서는 최강몬스터즈와 강릉영동대의 직관전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이번 경기는 최강몬스터즈에게 시즌 9연승을 노리는 중요한 경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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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 라커룸의 긴장감

경기 전 라커룸에서 장시원 PD는 "이번 직관전은 '징크스 모음집' 수준"이라며, '야구=징크스' 공식을 인정했습니다. 장 PD는 "구단 최다 연승, 9연승 도전 경기다"라며 "직관전이 현재 5연승 중이고, 필승을 위해 직관 연승 징크스를 모두 지켰다"라고 했습니다.

 

그가 말한 직관 연승 징크스는 선발 투수 이대은 또는 신재영, 빗방울이 떨어진 날, 불패의 블랙 몬스터즈, 이대호의 커피차 선물, 슬레이트 담당은 장원삼 등이었습니다. 이 모두를 다 지켜내며 최강몬스터즈는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강릉영동대와의 재대결

상대는 전 시즌을 통틀어 최초로 스윕패를 당했던 강릉영동대였습니다. 김성근 사단이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했던 팀과의 직관전 승부에 팬들과 선수들 모두 긴장했습니다. 선발 투수 이대은은 "작년에 강릉영동대와 안 좋았는데 복수 제대로 하고 9연승 가겠습니다"라고 선발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날 애국가 제창은 밴드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 시구는 배우 김제훈이 나서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양 팀은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보여줬습니다. 마운드에 선 이대은을 상대로 강릉영동대는 지난해와 비슷한 라인업으로 맞섰습니다.

이대호의 활약과 김선우의 예언

3회말, 이대호의 타석에서 해설 김선우는 "제가 이대호에게 웬만하면 홈런 얘기 안 하잖아요. 오늘은 나올 것 같다"라며 이대호의 홈런을 예고했습니다.

 

이대호는 불리한 볼카운트에도 박연준의 공을 걷어냈고,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이대호의 직관전 첫 홈런이자, 지난 시즌 4연타석 홈런 이후 첫 홈런이었습니다. 팬들도 최강몬스터즈 선수들도 스태프 모두 이대호를 연호했습니다.

경기 결말

이날 방송은 4회초 이대은의 깔끔한 이닝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경기 결과는 다음 주 최강몬스터즈와 강릉영동대의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최강몬스터즈가 강릉영동대와의 재대결에서 승리하며 9연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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